“日 열도를 K-뷰티 르네상스 진앙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우리나라 화장품의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한 실질 지원을 위해 전방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지난해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23.4%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수입 제품 비중 1위에 오른 우리나라 화장품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지원하기 위해 ‘2023 원아시아 화장품·뷰티 포럼’을 오늘(20일)과 내일(21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에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수입화장품협회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일본의 수입 화장품 비중은 지난해의 경우 한국이 23.4%로 프랑스(23.0%)를 따돌렸으며 올해 상반기까지의 실적에서도 2위 프랑스(22.6%)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25.6%의 점유율을 마크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 일본 규제당국의 일본 화장품 제도에 대한 소개 △ 일본 유통전문가의 최근 일본 화장품 시장동향 △ 시장진출 성공사례와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동시에 국내 기업과 일본 유통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현지 화장품 매장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판매동향, 소비자 선호도 등을 확인하고 유통채널 확보를 지원하는 활동도 펼쳤다. 오유경 처장은 포럼 첫